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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증거, 중등 개념 정리

진화의 증거

[1] 화석상의 증거

(1) 화석과 지층

화석: 과거에 살았던 생물의 사체나 흔적이 [ 퇴적암 ] 속에 굳어져 남은 것

– 생물이 화석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몸에 딱딱한 [ 골격 ] 부분이 있어야 함

지층: 퇴적암의 층으로서, 퇴적 당시의 지구 환경을 알려 주고 지각 변동의 흔적이 나타남

(2) 화석 기록: 각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을 비교하여 얻을 수 있는 생물의 특징과 진화 과정 등

(3) 진화의 증거로서의 화석

생물이 간단한 구조에서 복잡한 구조로 진화되었음

새로운 지층의 화석일수록 몸의 구조가 복잡하고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나타남

 

[2] 해부학적 증거

(1) 상동 기관: 형태와 기능은 달라도 [ 기본 구조 ]가 비슷한 기관

– 같은 조상에서 유래한 생물들이 각각 살고 있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서로 다르게 진화했다는 증거

(2) 상사 기관: 발생 기원과 기본 구조는 다르지만, [ 형태 ]와 [ 기능 ]이 유사한 기관

– 다른 조상에서 유래했지만 같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기관의 형태와 기능이 유사하게 진화했다는 증거

 

[3] 그 외의 증거들

(1) 생화학적 증거

– 생물체를 구성하는 [ 유전자 ]나 [ 단백질 ] 등의 생화학적 특성이 진화의 새로운 증거가 되고 있음

예) 사람과 영장류의 유전자를 조사해 보면 사람의 유전자와 매우 유사함

(2) 지리적 분포에 의한 증거

과거에 같은 종이었던 생물이 지리적으로 격리되면 다른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추정

– 서로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였기 때문

월리스선: 서쪽을 동남아시아구, 동쪽을 오스트레일리아구로 나누어 그은 생물 분포선

– 월리스선의 동쪽으로는 오리너구리나 캥거루와 같이 태반이 발달하지 않은 동물이 서식

 

참고자료: 지학사 중등 교과서

By b g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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