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1] 잎의 구조와 기능
(1) 잎의 구조
표피 조직 | – 큐티클층으로 싸여 [ 수분 증발 ]을 방지
– 잎의 앞면과 뒷면을 둘러싸서 잎의 내부를 보호 – 한 겹의 세포층으로 되어 있고, 엽록체가 없어서 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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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변세포 | – 표피세포가 변한 것으로, 엽록체가 있어서 [ 광합성 ]이 일어남
– 주로 잎 뒷면에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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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 | – 두 개의 [ 공변세포 ]로 이루어진 작은 틈
– 산소와 이산화 탄소가 출입하고, 수증기가 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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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조직 | – 길쭉한 세포들이 빽빽하게 배열됨
– 엽록체가 많이 있어서 광합성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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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면 조직 | – 불규칙한 모양의 세포들이 엉성하게 배열되어 있는 부분
– 세포 사이의 빈틈이 많아 기체가 쉽게 이동 – 엽록체가 있어 광합성이 일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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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맥 | – 잎에 분포하는 관다발
⟶ 위쪽이 [ 물관 ], 아래쪽이 [ 체관 ]으로 이루어진 물과 양분의 이동 통로 – 잎을 지탱하고 물질을 운반 |
(2) 잎의 기능
① [ 증산 ] 작용: 기공을 통해 식물체 내의 물을 수증기 형태로 배출
② [ 광합성 ] 작용: 엽록체에서 빛을 이용하여 유기 양분(포도당)을 만듦
③ [ 호흡 ] 작용: 기공을 통해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
(3) 잎의 변형 : 잎은 기능에 따라 그 모양이 다양하게 변형되었음
① 다육잎: 잎이 두껍고 [ 물 ]을 저장 (예: 채송화, 알로에)
② 벌레잡이잎: 곤충을 잡음 (예: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③ 덩굴손: 다른 물체를 잡아서 몸을 지탱 (예: 완두, 호박, 오이)
④ 바늘잎(가시): 잎이 [ 바늘 ]로 변해 몸을 보호하고, 물의 [ 증발 ]을 막음 (예: 선인장)
다육잎(채송화) | 벌레잡이잎(파리지옥) | 덩굴손(완두) | 바늘잎(선인장) |
참고자료: 지학사 중등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