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어떤 집안의 유전 형질 (가)와 (나)에 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옳은 설명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지 않으며, A, a, E, F, G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1이다.) [3점]
< 보 기 >
ㄱ. (가)는 우성 형질이다.
ㄴ. (가)의 유전자는 (나)의 유전자와 같은 염색체에 있다.
ㄷ. 6과 7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날 때, 이 아이에서 (가)와
(나)의 표현형이 모두 7과 같을 확률은 1/4이다.
① ㄱ ② ㄴ ③ ㄷ ④ ㄱ, ㄷ ⑤ 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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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ply on “2023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 생명과학1 17번 문항”
정답: ④
[출제의도] 가계도를 이해한다.
1에서 5가, 4에서 8이 태어났으므로 (가)의 유전자는 상염색체에 있다. 남자인 6에서 (나)의 유전자형이 FF이므로 (나)의 유전자도 상염색체에 있다. F는 G에 대해 완전 우성이고, (나)의 표현형이 같은 5와 7중 5에만 F가 있으므로 (나)의 유전자형은 5가 EF, 7이 EE 또는 EG이다. 7에서 (나)의 유전자형이 EE이면 5 ~ 7에 G가 없고, 5 ~ 7에서 체세포 1개당 G의 DNA 상대량을 더한 값과 A의 DNA 상대량을 더한 값이 같아서 5 ~ 7에서 (가)의 유전자형과 표현형이 같아야 하는데 다르므로 7에서 (나)의 유전자형은 EG이다. 5 ~ 7에서 체세포 1개당 G의 DNA 상대량을 더한 값과 A의 DNA 상대량을 더한 값이 각각 1이므로 (가)가 발현된 6의 유전자형이 Aa이며, (가)는 우성 형질이다. (가)의 유전자형이 Aa인 4로부터 8은 a와 F를, 7은 a와 E 또는 a와 G를 받았으므로 (가)와 (나)의 유전자는 서로 다른 염색체에 있다. 유전자형이 AaFF인 6과 aaEG인 7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날 때, 이 아이에서 7과 같이 (가)의 표현형이 정상이면서 E가 발현될 확률은 1/4이다.
참고자료: EBS 수능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