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어떤 집안의 유전 형질 (가)와 (나)에 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르시오.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지 않으며, E, F, G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1이다.) [3점]
<보 기>
ㄱ. ⓐ의 (가)의 유전자형은 동형 접합성이다.
ㄴ. 이 가계도 구성원 중 A와 G를 모두 갖는 사람은 2명이다.
ㄷ. 5의 동생이 태어날 때, 이 아이의 (가)와 (나)의 표현형이 모두 2와 같을 확률은 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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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ply on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수능 생명과학1 19번 문항”
정답: ㄱ
해설
E>F 또는 G, F>G 이므로 E>F>G 이다.
구성원 1이 (가)발현인데 구성원 3이 정상이므로 (가)는 열성 형질이다. 구성원 4가 정상인데 구성원 5가 (가) 발현이므로 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다.
구성원 4는 유전자 G는 갖고, 구성원 3은 EG갖는다는 것을 표를 통해 바로 알 수 있다.
구성원 1이 G를 가지면 오류이므로 구성원 1을 E는 갖는다. ㉠은 0이고, 구성원 3의 유전자형은 aE/AG 이다. 구성원 ⓐ의 유전자형은 aE/_ _ 인데 aE/AG 이면, 구성원 5는 aE이고, ㉢이 0이므로 오류이다. ⓐ가 aE/aF 이면 ㉡은 2이고 ㉢은 1이므로 조건을 만족한다.
–> 유전자형을 완성한다.
4에서 E와 F가 없으므로 4는 G만 갖는다. 체세포 1개당 G의 DNA 상대량이 1이므로 (가)의 유전자와 (나)의 유전자는 모두 X 염색체에 있다. 1과 5는 남성이므로 ㉠과 ㉢은 2가 될 수 없으며, ㉡이 2이다. ⓐ의 유전자형은 EF이고, 3의 유전자형은 EG이다. 3과 ⓐ에 공통으로 E가 있으므로 1은 E를 가지며 ㉠은 0이고, ㉢은 1이다. 따라서 1의 유전자형은 EY, 2의 유전자형은 FG, 3의 유전자형은 EG, 4의 유전자형은 GY, 5의 유전자형은 FY이다. 만약 1이 A를 갖는다면 3에서도 (가)가 발현되어야 하는데 (가)가 발현되지 않았으므로 1은 a를 갖는다.
ㄱ. 1과 5에서 (가)가 발현되었으므로 1과 5는 모두 a를 갖는다. 1은 a와 E를 함께 갖고, 5는 a와 F를 함께 갖는다. ⓐ는 1로부터 a와 E를 갖는 X 염색체를 물려받았고 에게 와 를 갖는 염색체를 , 5 a F X 물려주었으므로 ⓐ의 (가)의 유전자형은 동형 접합성이다.
ㄴ. 이 가계도의 구성원 중 A를 갖는 사람은 (가)가 발현되지 않은 2, 3, 4이다. 이들은 모두 G를 가지므로 A와 G를 모두 갖는 사람은 3명이다.
ㄷ. 5의 동생이 태어날 때, 이 아이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유전자형은 AaEG, AaFG, aEY, aFY이다. 이 중 2(AaFG)와 같은 표현형이 나타나는 유전자형은 1개이므로 5의 동생이 태어날 때 이 아이의 가 와 나 의 표현형이 모두 와 같을 확률은 1/4이다.
참고자료: EBS 수능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