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수능 생명과학1 17번 문항

정답: ㄱ, ㄴ
해설
어머니의 유전자형은 HhTt(2)이다.
–> 아버지는 대문자 수가(1, 3)이다. 자녀1은 (0, 2, 4)
–> 아버지 표현형이 (1)이면 ⓒ가 대문자이다.
–> 자녀1은 (0, 1, 2) 가능하므로 자녀1은 (0)일 가능성(ⓑ와 ⓒ가 대문자)이 있다.
–> 아버지가 t 유전자를 가질 경우를 생각해서 유전자형을 작성해본다.
–> 돌연변이를 고려해 대문자로 표시되는 대립유전자 수 확인한다.

충분한 시간 동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하고 –> 문제를 빠르게 풀기위한 방법을 고민해봐야 한다.

어머니는 ⓐ～ⓓ를 모두 가지므로 유전자형은 HhTt이고 ㉡은 2이다. ㉤이 0이라면 ⓑ와 ⓓ는 모두 대문자로 표시되는 대립유전자이어야 하고 ㉢은 2가 되어야 한다. ㉡과 ㉢은 서로 다른 수이므로 ㉤은 0이 아니다. ㉣이 0이라면 ⓒ와 ⓓ는 모두 대문자로 표시되는 대립유전자이어야 하고 ㉢은 2가 되어야 한다. ㉡과 ㉢은 서로 다른 수이므로 ㉣은 0이 아니다. 따라서 ㉢이 0이며 ⓑ와 ⓒ는 모두 대문자로 표시되는 대립 유전자이다. ㉠은 1, ㉣은 3, ㉤은 4이다.

ㄱ. 아버지는 유전자형에서 대문자로 표시되는 대립유전자의 수가 1이므로 t를 갖는다.
ㄴ. ⓐ가 ⓑ와 대립유전자라면 ㉣이 3이므로 자녀 2는 ⓒ를 2개 가져야 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를 갖지 않으므로 자녀 2는 ⓒ를 2개 가질 수 없다. 따라서 ⓐ는 ⓒ와 대립유전자이다.
ㄷ. ㉤이 4이고, 자녀 3은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각각 대문자로 표시되는 대립유전자 2개를 물려받았다. 대문자로 표시되는 대립유전자의 수가 1인 아버지로부터 자녀 2는 대문자로 표시되는 대립유전자를 2개 물려받았으므로 염색체 비분리는 감수 2분열에서 일어났다.
참고자료: EBS 수능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