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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수능 생명과학1 14번 문항

  1. 다음은 병원체 X와 Y에 대한 생쥐의 방어 작용 실험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르시오. (단, 제시된 조건 이외는 고려하지 않는다.) [3점]

<보 기>

ㄱ. Ⅲ에서 ㉮에 대한 혈중 항체 농도는 t1일 때가 t2일 때보다 높다.

ㄴ. 구간 ㉠에서 ㉮에 대한 특이적 방어 작용이 일어났다.

ㄷ. 구간 ㉡에서 형질 세포가 기억 세포로 분화되었다.

 

댓글에 정답과 해설이 있습니다.

One reply on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수능 생명과학1 14번 문항”

정답: ㄴ
해설
ㄱ. 병원체 X에는 다양한 항원이 있고 그 항원중의 하나가 항원 ㉮이다. Y주사 했을 때 항체의 농도가 높은데 이것은 항원 ㉮에 대한 항체 농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ㄴ. 특이적 방어작용이 일어나야만 항체를 생산할 수 있고 항원 ㉮에 대한 특이적 방어작용이 일어나 기억 세포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항원 ㉮를 가진 Y를 주사했을 때 항체를 많이 빨리 생산할 수 있었을 것이다.

ㄷ. 항원 ㉮ 항원 정보를 기억하는 기억 세포가 형질 세포로 분화하였고 항원 ㉮대한 항체를 빨리 많이 만들었다.

ㄴ. 구간 ㉠에서 ㉮에 대한 혈중 항체 농도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에 대한 특이적 방어 작용인 항원 항체 반응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ㄱ. (마)의 자료 중 Ⅲ에서 ㉮에 대한 혈중 항체 농도는 t1일 때가 t2일 때보다 낮다.

ㄷ. X와 Y에는 모두 ㉮가 있다. (마)의 왼쪽 그래프에서 X 주사 후 ㉮에 대한 항체 증가 속도와 양보다 구간 ㉡에서 ㉮에 대한 혈중 항체 농도 증가 속도와 양이 빠르므로 구간 ㉡에서 기억 세포의 형질 세포로의 분화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형질 세포는 분화가 완료된 세포로 기억 세포로 분화할 수 없다.
참고자료: EBS 수능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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